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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배터리 분리막으로 옷을?…'라잇루트' 신민정 대표

2022.05.30


기사 전문 보기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10_0001336503&cID=13001&pID=13000#


남는 배터리 분리막으로 옷을?…'라잇루트' 신민정 대표

친환경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전기차 산업의 이면에도 쓰레기 문제는 여전하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이 어마어마하게 버려지고 있어서다.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은 미세한 상처로도 상품성이 쉽게 훼손되고, 산업 특성 상 과잉 생산으로 재고가 발생해 매달 축구장 면적의 130배에 달하는 100㎡ 상당이 버려진다. 재활용이 어려워 폐기물로 처리돼 환경문제로 이어진다.

사회적 기업 라잇루트는 버려지는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을 이용해 고기능성 원단을 만드는 기업이다. 배터리 분리막에 각종 소재를 접목해 신소재로 재탄생시킨다. 신민정 라잇루트 대표는 "최대한 튼튼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친환경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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